국가 정책 지원금 국세청 근로장려금 신청해야 받을수 있다

근로장려금이란 무엇인지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

이 지원금은 국가에 소득신고가 낮게 잡히는 단독가구나 맞벌이 홀로 벌이 가구에게 지원하는 정책이 되겠다.

그 기준은 매 년 다르게 산출되고 있지만 기준금액이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바로 신청 기간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매년 5월 1일부터 말일까지 정기 신청기간이 있고 6월부터 11월 말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보통 문자로 신청 가능 대상자 여부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국가 지원금은 모르면 못 타 먹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내가 가능 대상자인지 모바일 어플인 손택스로 알아보길 바란다.

 

한번 신청해놓으면 좋은 점은 매년 5월에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정보가 매년 자동 갱신되는지 자동 신청되었다고 연락이 온다.

 

지급은 년 2회에 나눠서 정보를 남긴 통장으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1회 차 때는 35%를 2회 차 때는 나머지를 입금받게 되겠다.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2022년 근로장려금 지급받는 금액과 대상자 정리해 보겠다.

등본상 단독가구는 작년 85만 원에서 올해 최고 150만 원으로,

홑벌이 가구는 200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맞벌이 가구는 2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이 되었다.

 

근로장려금의 커트라인인 소득기준은 가구별로 200만 원씩 인상이 되어,

단독가구는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 3,800만 원이 되었다.

미혼 남녀가 많아진 지금 단독가구 200만 원 상향으로 신청 가능하게 된 분들도 많이 생겨났을 거라 본다.